영화 암전 주인공 서예지 진선규, 8월 크랭크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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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법변호사’를 통해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선 서예지와 범죄도시에서 윤계상과 같은 조직 조선족 역할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로 진선규가 출연하는 영화 암전이 8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리 호러 영화인 암전은 김진원 감독의 영화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는 물론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금지구역 부문에 유일한 한국영화로 상영되면서 주목받았던 ‘도살자’ 김진원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암전’은 ‘귀신이 찍었다’라고 전해지는 영화를 찾아 나선 감독 지망생 미정이 괴담 속 실제 영화감독인 재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끈질긴 욕망을 선보일 미정 역에는 드라마 ‘무법변호사’ ‘구해줘’ ‘화랑’, 영화 ‘사도’를 통해 선 굵으면서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서예지가 맡았다고 합니다.

미정의 추적을 막으려는 재현 역에는 영화 ‘범죄도시’로 존재감을 알리며 충무로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진선규가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영화 암전은 TCO(주)더콘텐츠온에서 메인투자를 결정한 두번째 영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