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아챔피언스 리그 H조에 속한 울산현대가 23일 일본 가와사키의 도도로키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차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조 1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두 골씩 주고 받은 끝에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는데요. 울산현대는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여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8점으로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16강 진출은 확정하진 못했지만 남은 경기에서 승점 2점 이상만 얻으면 자력으로 16강으로 진출 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뒤 이어 조 2위에는 상하이 상강이 뒤 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16강 진출이 거의 확실 시 되는 가운데 조 1위로 진출할 ..
스포츠
2019. 4. 24. 22:41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
링크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