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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8월 11일 새벽 4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를 시작으로 EPL 프리미어리그가 시작 되는데요.




18-19시즌 EPL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이번 시즌 주요 이슈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PL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앞서 프리미어리그 4개 구단이 새 감독이 교체되었습니다.

첼시에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고 나폴리 감독 출신의 마우리치오 차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아스널에서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팀을 떠나고 전 파리 생제르맹 FC 감독 우나이 에머리가 팀을 맡았습니다.



에버턴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을 대신해 전 왓포드 FC 감독 마르코 실바가 부임했고,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경질 후 전 허베이 화샤 싱푸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한편 필리핀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탄생여부도 이번 시즌 이슈가 될 거 같은데요.

대상 선수는 이번 시즌 승격팀인 카디프시티의 수문장 닐 에더리지 선수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첼시와 풀럼의 유소년 프로그램을 거친 에더리지는 영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카디프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그가 나설 경우 필리핀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비게 되는 것이며 동남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한편 18-19시즌 EPL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나이키는 새 시즌에 맞추어 새 공인구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나이키 멀린’이라는 이름으로 32개의 패널로 구성된 기존 공인구 ‘오뎀’에 비해 새로운 공인구는 4개의 패널로 구성되었다고 하는데요.



패널의 수가 적을수록 구의 모양에 가까워져 공의 기능은 극대화되기 때문에 저항을 최소화해 슈팅, 패스 등 모든 상황에 대한 정확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또다른 변화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벤치에서 휴대폰 혹은 소형 태블릿을 휴대할 수 있게 변화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전술적인 정보를 전달받아 벤치에서 다시 선수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내릴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만약 감독이 출장 정지를 당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다면, 코칭스태프에게 원격 지시가 가능해 지는 것으로 다만 기기를 통해 경기를 보거나, 리플레이 영상을 보는 것은 금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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