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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이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방송에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숨바꼭질’의 출연배우 이유리·송창의·김영민·안보현 등이 출연하여 방송 전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줄거리로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라고 합니다.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는 이유리,송창의,김영민,안보현 등 주요 인물로 출연하는데요.




드라마 대표 악역으로 알려진 이유리는 드라마에서 민채린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의 전무로, 기획한 상품마다 완판, 잇아이템을 만드는 실력파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모든 걸 가진 행복의 아이콘, 재벌가 상속녀지만, 실상은 세 번의 아픈 파양 경험이 있는 보육원 출신의 입양아로 강한 의지로 운명을 이겨낸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송창의는 태산그룹 수행기사 겸 비사 차은혁으로 출연하는데요.

어린 자식을 버리고 제 살길을 찾아 나간 어미 대신 전국구 타짜인 노름꾼 아비 밑에서 자란 인물인데요.

학대 속에서도 유한 천성을 잃지 않고 반듯하게 자라준 인물로 수행비서이지만 또다른 욕망이 있다고 합니다.





엄현경은 화장품 브랜드의 영업소 사원 하연주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딸 셋 편모 가정의 맏이로, 단골 고객에게 서비스했던 메이크업 실력이 입소문을 타는 실력파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헌신하는 역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영민은 태산그룹 후계자 문재상 역을 맡았습니다.

재벌로서, 갖가지 갑질을 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허당끼 충만한 밉상이면서도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애잔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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