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시 싱가포르 벌금 주의 사항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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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담배도 입국시에 세관신고도 미리해야 할 만큼 주의해야 할게 많은 나라 인데요.

벌금의 나라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가차 없이 처벌을 받게 되는 곳으로도 벌금이 엄청난 만큼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을 거같습니다.

1. 대중교통 이용 중 음식물 섭취를 금지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간단한 음료나 과자 등을 먹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적발이 될 경우, 싱가포르 돈 500 SGD(한화 약 4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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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두리안 금지 표시가 있는데요.

냄새가 심한 과일 중 하나로 두리안 금지 표시가 있는 곳에서 두리안을 들고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공공화장실 물 안내리기

싱가포르의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변기의 물을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기본 에티켓이지만, 간혹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적발될 경우 150 SGD(약 13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확인하는지 의아하겠지만 경찰들이 수시로 확인한다고 하기 때문에 때문에 볼일을 보고 물을 꼭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3. 밤에 공공장소에서 술마시기

한국에서는 보통 편의점 앞에서든 어디서든 간단한 캔맥주 한잔 마시는 것은 큰문제가 없지만 싱가포르 여행시에는 공공장소에서의 술 한잔은 1,000 SGD(약 81만원)의 벌금을 내야하고, 두 번째인 경우 2,000 SGD(약 162만원)과 3개월간 징역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저녁 10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공공장소에서 주류를 마실 수 없으며, 편의점이나 마트, 식당 등에서도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허가 받은 식당 혹은 술집에서 술을 마실 수 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4. 다른사람의 WiFi 무단 사용

암호가 걸려있지 않다고 하여 다른사람의 WiFi를 무단으로 사용하여 걸리게 될 경우 해킹을 한것으로 간주하여 10,000 SGD(약 810만원)의 벌금과 3년 이하의 징역을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로밍이나 현지 유심 등을 사용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안전한 호텔과 음식점 등의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5. 벗은 채로 집에서 돌아다니기

숙소나 호텔에서 아무도 없다고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적발될 경우 1,000 SGD(약 81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6. 무단횡단하기

싱가포르에서 무단횡단 벌금은 1,000 SGD(약 81만원)이나 3개월 징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범이 아닌 두번째인 경우라면 2,000 SGD(약 162만원)과 6개월 징역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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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둘기 먹이주기

싱가포르에서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게 될 경우 500 SGD(약 40만원)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8. 거리에 침 뱉기

싱가포르에서 한다면 1,000 SGD(약 81만원)의 벌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9. 껌 뱉거나 팔기

싱가포르에서는 허가 없이 껌을 판매했다가는 10만 SGD(약8,110만원)의 벌금을 내거나 2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으며 껌을 뱉는 경우는 최대 80만원 정도까지 벌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

10. 심야 택시 할증

벌금은 아니지만 여행 시 참고 사항으로 심야 시간 자정부터 05시 59분 사이에 택시를 이용하게 될 경우 50%의 요금이 더 붙는다고 합니다.

추가로 월부터 금요일 06시부터 09시 30분까지와 월요일부터 일요일 18시부터 자정까지는 25%의 요금이 피크 타임의 이유로 더 붙는다고 합니다.